(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이선옥이 남보라와 이은형에게 분가하라고 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윤복인(이선옥)이 진보라(남보라)와 무수혁(이은형)의 분가를 허락했다.
윤복인은 진보라와 무수혁을 불러다 앉혀 놓고 분가하라고 말했다.
무수혁이 “갑자기 왜 이러시는 건데”라고 말하자 윤복인은 “갑자기가 아니야 니들 결혼했을 때부터 생각한 거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꼭 같이 산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야. 뜨문뜨문 봐야 반갑고 좋지”라고 했다.
윤복인은 “우리 아들하고 예쁜며느리 니들하고 사이좋게 살고 싶어서 그래”라고 말하며 진보라와 무수혁을 분가시키는 이유를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2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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