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박해미가 이선옥에게 남보라·이은형의 분가를 부탁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허성희(박해미)와 윤복인(이선옥)이 남보라와 이은형의 분가 이야기를 나눴다.
허성희는 윤복인에게 “우리 보라 잘 부탁드려요 저희 집안 사정 때문에 보라가 많이 힘들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조심스레 남보라와 이은형의 분가 이야기를 꺼냈다.
허성희는 맘 같아서 자신이 집을 얻어주고 싶지만 진보라(남보라)가 갖고 있는 걸로 작은 아파트 전세라도 얻어 분가 시키는게 어떠냐고 물었다.
그에 윤복인은 어색하게 웃으며 “알겠습니다 생각해보죠”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2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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