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대박난 가게가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2TV 생생정보’ 안에 코너인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대박의 조건’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위치한 가게가 소개됐다.
소개된 넓은 가게 안은 손님들로 가득 차 있다.
가게 안에서는 쫄깃한 맛과 풍부한 육즙이 돋보이는 ‘양념 돼지갈비’를 판매하고 있다.
이어, 대박집에 하루 매출은 870만원 정도 나와 이목이 모였다.
가게 주인공은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매출이 3배가 넘었다고 밝혔다.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게의 비법으로는 고기에 겻들이는 쌈장에 있다.
쌈짱은 으깬 콩과 고추장, 된장을 넣고 섞어준 다음 양파와 돼지고기를 볶고 땅콩가루, 콩가루, 호박, 해바라기 넣고 한 번 더 볶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탄생한 씨앗쌈장이 가게의 비법이라고 밝혔다.
맛을 본 손님들은 “다른 양념갈비는 양념째 나오는데 이거는 초벌이 되서 나오니 육즙도 좋고 담백하고 훨씬 맛있다”, “초벌이 되서 나와서 고기도 빨리 먹을 수 있고 냄새도 안난다”, “육즙이 진짜 살아있다 정말 맛있다”, “어디서 쉽게 볼 수 있는 맛이 아니다 진짜 담백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1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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