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은혜 기자) 배해선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한다.
29일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배해선이 SBS 새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박수진)에 출연해 또 한 번 신 스틸러의 면모를 보인다.
배해선은 드라마 ‘용팔이’, ‘질투의 화신’, ‘죽어야 사는 남자’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던 바 있다.
그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력으로 신흥 신 스틸러 대열에 합류한 배우다. 그런 배해선이 이번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검사 손우주 역할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대본에 집중하는 그의 모습에서 검사의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는 듯 해 그가 펼칠 열연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배해선이 맡은 손우주 역은 11살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 이자 형사3부의 수석검사다. 또한 냉정하고 깔끔한 일 처리로 유명한 인물이다. 배해선이 기존에 보여줬던 코믹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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