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멜로홀릭’에 출연 확정…‘유노윤호, 경수진과 호흡’

(톱스타뉴스 신은혜 기자) 라붐의 솔빈이 드라마‘멜로홀릭’에 출연한다.
 
29일 글로벌H에 따르면, 라붐의 솔빈이 ‘멜로홀릭’에 출연해 유노윤호, 경수진과 호흡을 맞춘다.
 
솔빈은 김민정 역으로 유은호(정윤호)와 한집에 사는 당돌한 여고생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한다.
 
‘멜로홀릭’은 OCN 채널에서 11월 6일 저녁 9시에 첫 방송된다. 또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에서 1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선 공개된다.
 

솔빈이 출연한 ‘멜로홀릭'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 ‘멜로홀릭’을 원작으로 하여, 타인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남자 유은호(정윤호)와 이중인격 여자 한예리/한주리(경수진)가 펼치는 심장 쫄깃한 달콤 살벌 러브 판타지물이다.
   
솔빈은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으로 첫 연기에 도전했으며, 지난 24일 웹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에 첫 주연으로 캐스팅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떠오르는 연기돌로 거듭나고 있다. 이외에도 MC는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은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