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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용산역 귀성객에게 인사…‘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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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9일 더불어민주당은 추미애 대표 포함 지도부가 추석 귀성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에는 추미애 대표,우원식 원내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귀성객들과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또한 홍보 책자를 나눠주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사진에서 추석 명절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추미애 대표는 당 홈페이지에 인사말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정권교체로, 지난 5개월 동안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적폐청산과 서민경제, 그리고 민생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갔습니다. 그 결과 작지만 큰 변화를 조금씩 일궈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제공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제공
 
추미애 대표는 이어 “국민 여러분께서 불안해하지 않게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튼튼한 안보태세 갖추겠습니다”라며 최근 북핵과 한반도 안보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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