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연휴 도로 혼잡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26일 국토부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추석 하루 전인 10월 3일 귀성길이 가장 혼잡하고, 추석 당일인 10월 4일 오후 귀경길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토부는 연휴 기간이 긴 탓에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6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 40분 등으로 지난해 보다 최대 2시간 35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귀경은 부산→서울 7시간 20분, 목포→서서울 6시간 10분 등 귀경 및 여가 차량의 집중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25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토부는 도로·철도·항공 및 해운 등 교통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으로 안전위해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안전수송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도로교통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 10대, 암행 순찰차 22대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와 갓길차로 위반 차량을 계도 및 적발할 계획이다.
지난 26일 국토부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추석 하루 전인 10월 3일 귀성길이 가장 혼잡하고, 추석 당일인 10월 4일 오후 귀경길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토부는 연휴 기간이 긴 탓에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6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 40분 등으로 지난해 보다 최대 2시간 35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귀경은 부산→서울 7시간 20분, 목포→서서울 6시간 10분 등 귀경 및 여가 차량의 집중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25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토부는 도로·철도·항공 및 해운 등 교통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으로 안전위해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안전수송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16: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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