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은혜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의 OST Part2가 공개됐다.
29일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GNG프로덕션㈜)(이하 ‘밥차남’)측에 따르면, 두 번째 OST인 차여울의 ‘말하고 싶은데’가 발매됐다.
‘밥차남’은 아내의 갑작스러운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이다. ‘주말 불패신화’ 주성우 감독-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최수영-온주완-김갑수-김미숙-이일화-심형탁-박진우-서효림이 출연해 믿고 보는 주말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다.
‘밥차남’의 두 번째 OST ‘말하고 싶은데’는 이루리(최수영 분)의 테마곡이다. 이는 아내에게 졸혼 선언을 당할 만큼 가부장적인 아버지로 인해 평생 독신으로 살겠다고 맹세한 루리가, 뜻밖의 운명을 만나 꿈과 사랑을 발견하는 긴 여정을 담아낸 곡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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