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남한산성과 도립공원이 10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경기 광주시는 지난 24일 남한산성문화제를 열고 남한산성과 도립공원을 홍보했다.
경기 광주시의 설명에 따르면, 남한산성은 신라 문무왕 12년(AD672)에 토성으로 축성됐다. 이후 조선조 광해군 13년(1621)에 처음으로 남한산성을 경도보장지(京都保障地)로 정하고 후금의 침입을 막고자 토성을 석성으로 개축하기 시작했다.
남한산성은 본성과 외성, 옹성으로 구성됐다. 둘레는 11.76Km이고 성곽의높이는 3m~7.5m이고 4장대(서장대만 보존), 4문, 5옹성, 16암문, 2봉화대가 있다. 사찰은 축성전부터 망월사, 옥정사가 있었으나 승군의 숙식과 훈련을 위하여 천주사, 국청사, 개원사, 남단사, 한흥사, 장경사, 동림사를 지어 모두 9개의 사찰이 되었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폭파되었고 현재는 장경사, 망월사, 개원사, 국청사가 복원됐다.
성내의 지정된 문화재로 수어장대, 청량당, 숭열전, 현절사, 침괘정, 연무관, 문화재자료로 지수당, 장경사 기념물로는 망월사, 개원사, 행궁 등이 있다.
남한산성도립공원은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공원의 10월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또한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이 휴무일이다.
경기 광주시는 지난 24일 남한산성문화제를 열고 남한산성과 도립공원을 홍보했다.
경기 광주시의 설명에 따르면, 남한산성은 신라 문무왕 12년(AD672)에 토성으로 축성됐다. 이후 조선조 광해군 13년(1621)에 처음으로 남한산성을 경도보장지(京都保障地)로 정하고 후금의 침입을 막고자 토성을 석성으로 개축하기 시작했다.
남한산성은 본성과 외성, 옹성으로 구성됐다. 둘레는 11.76Km이고 성곽의높이는 3m~7.5m이고 4장대(서장대만 보존), 4문, 5옹성, 16암문, 2봉화대가 있다. 사찰은 축성전부터 망월사, 옥정사가 있었으나 승군의 숙식과 훈련을 위하여 천주사, 국청사, 개원사, 남단사, 한흥사, 장경사, 동림사를 지어 모두 9개의 사찰이 되었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폭파되었고 현재는 장경사, 망월사, 개원사, 국청사가 복원됐다.
성내의 지정된 문화재로 수어장대, 청량당, 숭열전, 현절사, 침괘정, 연무관, 문화재자료로 지수당, 장경사 기념물로는 망월사, 개원사, 행궁 등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1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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