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29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보가 엄중하고 민생 경제가 어려워 살기 힘든 시기에 전전 정부가 저지른 국정농단 범죄를 덮기 위해 정치보복 운운하는 사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퇴행적 시도는 국익을 해칠 뿐 아니라 결국 성공하지도 못합니다. 때가 되면 법정에서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28일 이명박 대통령이 SNS에 올린 적폐청산은 국익을 해친다고 쓴 글에 대한 의견으로 노 대표는 정치보복을 운운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말을 꼬집어 비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1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