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SK텔레콤은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1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SK텔레콤의 1등 전략은 무엇일까?.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을 네트워크와 함께 핵심 사업기반에 놓고 기술 역량 확보에 나섰다.
또한 ‘T’가 붙여진 서비스를 지속 출시하거나, 기존 출시된 T 상품들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등 SK텔레콤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 있다.
광대역 엘티이(LTE) 내려받기 전송 속도 역시 이동통신 3사 가운데 SK텔레콤이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SK텔레콤은 광대역 LTE-A 개막과 함께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를 모델로 선정했다. 김연아 선수의 ‘세계 1등’ 이미지가 SK텔레콤이 추구하는 바와 잘 맞는다는 것이 이유다.
최근 제주도 특화 T멤버십 혜택을 강화하는 등 혜택에도 많은 신경을 썼으며, SK텔링크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며 규모를 키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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