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주역 콜린 퍼스와 태런 에저튼을 만났다.
김영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뷰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훈훈한 할리우드 배우 사이에서 포즈를 취한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그 어느 때보다 활짝 웃은 그의 표정에서 이날 인터뷰가 얼마나 소중하고 재밌었는지를 알 수 있다.
‘킹스맨’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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