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속아도 꿈결’에서 김인이는 아기 아빠 임헌이 찾아와서 머리를 미는 모습이 충격을 받지만 결국 용서를 했다.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28회’에서는 유영(양소민)의 아들 임헌(조한결)은 자신의 아기를 임신한 민아(김인이)를 찾아와서 책임을 지겠다고 사정을 했다.
임헌(조한결)은 민아(김인이)를 찾아와서 "기저귀 가는 법과 분유타는 법을 할 줄 알게 됐다"고 하면서 "뭐든지 다 할게. 너랑 네 옆에서 내가 책임질 수 있게 해줘"라고 했고 민아는 거절을 하고 돌아섰다. 그러자 임헌은 면도기를 켜며 "머리를 밀겠다. 이까짓 것 머리가 문제냐. 민아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아는 임헌을 말리며 "못생긴게 머리 없으면 안돼는데. 100% 머릿발이란 말이야. 옆에 쫌 잘렸네. 100% 나 사랑할 거냐? 또 도망가면?"이라고 말했다. 임헌은 민아에게 "절대 도망가지 않겠다. 네가 도망가도 내가 찾아내겠다"라고 해며 민아와 포옹을 했다.
또 민희(윤해영)은 지난 촬영을 도와준 조건으로 모란(박준금)과 가족을 초대하게 됐고 민희는 영혜(박탐희)에게 전화해서 "오지마라"고 했고 영혜는 그런 민희가 얄미워서 "집에 가겠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는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28회’에서는 유영(양소민)의 아들 임헌(조한결)은 자신의 아기를 임신한 민아(김인이)를 찾아와서 책임을 지겠다고 사정을 했다.
임헌(조한결)은 민아(김인이)를 찾아와서 "기저귀 가는 법과 분유타는 법을 할 줄 알게 됐다"고 하면서 "뭐든지 다 할게. 너랑 네 옆에서 내가 책임질 수 있게 해줘"라고 했고 민아는 거절을 하고 돌아섰다. 그러자 임헌은 면도기를 켜며 "머리를 밀겠다. 이까짓 것 머리가 문제냐. 민아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아는 임헌을 말리며 "못생긴게 머리 없으면 안돼는데. 100% 머릿발이란 말이야. 옆에 쫌 잘렸네. 100% 나 사랑할 거냐? 또 도망가면?"이라고 말했다. 임헌은 민아에게 "절대 도망가지 않겠다. 네가 도망가도 내가 찾아내겠다"라고 해며 민아와 포옹을 했다.
또 민희(윤해영)은 지난 촬영을 도와준 조건으로 모란(박준금)과 가족을 초대하게 됐고 민희는 영혜(박탐희)에게 전화해서 "오지마라"고 했고 영혜는 그런 민희가 얄미워서 "집에 가겠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7 2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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