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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보르네오 여행, 보물섬 향한 박민우 여행작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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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박민우 여행작가가 찾았던 ‘보물섬’ 보르네오의 타라칸, 데라완 군도, 키나발루산 등을 조명했다.

1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남태평양 파라다이스’의 1부 ‘미스터리 아일랜드, 보르네오’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세계테마기행’은 이번 스페셜 편을 통해서 남태평양 파라다이스의 풍경을 엮었다. 파푸아뉴기니, 뉴질랜드, 바누아투 그리고 예지원을 인어공주로 만든 타히티 등으로 다시금 언택트 여행을 떠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 큐레이터로 나선 박민우 여행작가는 보르네오 섬의 곳곳을 방문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보르네오 섬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그리고 브루나이까지 무려 세 나라가 함께 존재한다.

데라완 군도는 31개 섬으로 이뤄진 곳인데, 그 중에서도 카카반 섬은 신비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바다가 아닌 호수에서 해파리가 헤엄을 치면서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장면을 연출했다.

록사도 록라홍에서는 남부 칼리만탄의 전통을 지키며 살아왔다는 다약족과의 시간을 가졌다. 대나무 뗏목을 타고 밀림을 무대로 래프팅 탐험을 하고, 그들의 전통 음식 ‘르망’을 맛볼 수 있었다.

북부 사바주에서는 보르네오 섬의 지붕으로 여겨지는 키나발루산 정상에 오르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박민우 여행작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어려서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하던 박민우 여행작가는 고려대학교 국억어국문학과를 졸업, 기자, 방송 앵커, 시나리오 작가, 소설 작가, 여행가 등 다채로운 경력을 쌓으며 지금에 이르렀다. 

저서로는 ‘입 짧은 여행작가의 방콕 한 끼’,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지금이니까 인도 지금이라서 훈자’, ‘마흔 살의, 여덟 살’, ‘행복한 멈춤 STAY’, ‘마흔 살의, 여덟 살’, ‘행복이 별처럼 쏟아지는 구멍가게’ 등을 펴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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