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훈장 오순남’ 황세희의 친모 주경화가 살아있었다.
29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20년 전 사라졌던 황세희(한수연 분)의 친모 주경화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MBC ‘훈장 오순남’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모화란(금보라 분)은 주경화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오순남(박시은 분)으로부터 이 사실을 전해들은 용선주는 화들짝 놀라며 “너희들 피아노 선생님이었다. 세희 친모이기도 하고”라고 설명했다.
순남은 차유민이 입원한 용선주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며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 연락한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놨다.
차유민(장승조 분) 역시 박 비서가 20년 간 지방의 한 요양원에 입원비를 송금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주경화의 생존 가능성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20년 전 사라졌던 황세희(한수연 분)의 친모 주경화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모화란(금보라 분)은 주경화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오순남(박시은 분)으로부터 이 사실을 전해들은 용선주는 화들짝 놀라며 “너희들 피아노 선생님이었다. 세희 친모이기도 하고”라고 설명했다.
순남은 차유민이 입원한 용선주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며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 연락한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놨다.
차유민(장승조 분) 역시 박 비서가 20년 간 지방의 한 요양원에 입원비를 송금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주경화의 생존 가능성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0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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