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유시민이 정치에 대한 솔직 입담을 펼쳤다.
어제인,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 박형준 교수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정치권 2세 논란에 입을 열었고, 이에 유시민은 “내가 정치 그만둔다고 했을 때 제일 좋아하는 여인이 두 사람 있었다”라면서, “우리 어머니와 아내였다. 표정이 너무 밝아지더라 그날부터. 정치를 한다는건 가족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고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0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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