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문정인 특보가 한반도 위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문 특보는 “한반도 위기를 풀기 위해선 대북 압박보단 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전했다.
이어 “군사적 대응은 성공할 수 없다”면서 “한미동맹이 깨진다 하더라도 전쟁만은 안 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문 특보는 “세컨더리 보이콧이 성공했던 이란과는 달리, 북한에는 중산층이 없어 제재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제재와 압박이 능사가 아니다”고 밝혔다.
특히 문 특보는 “전술핵 재배치와 핵무장 등에 대해선 정부가 반대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문 특보는 “한반도 위기를 풀기 위해선 대북 압박보단 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전했다.
이어 “군사적 대응은 성공할 수 없다”면서 “한미동맹이 깨진다 하더라도 전쟁만은 안 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문 특보는 “세컨더리 보이콧이 성공했던 이란과는 달리, 북한에는 중산층이 없어 제재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제재와 압박이 능사가 아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8 15: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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