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옥, 지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좋은 배우가 될 것”

(톱스타뉴스 신은혜 기자) 이중옥이 지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지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충무로와 방송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중옥이 지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중옥은 연극 ‘돼지사냥’으로 데뷔하여 무대에서 활약을 펼치며 제25회 대구연극제 남자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극단 차이무 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 연극으로 다져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 ‘밀양’, ‘방황하는 칼날’ 등에 출연하며 영화계에서도 매우 집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우민호 감독의 ‘마약왕’과 이창동 감독의 ‘버닝’ 에 캐스팅되어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
 

이중옥은 “지킴 엔터테인먼트와 한식구로 함께 일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앞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킴 엔터테인먼트는 “이중옥 배우의 앞날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신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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