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은혜 기자) 구자성의 ‘미스티’에 캐스팅됐다.
28일 JI&H 미디어에 따르면, JTBC‘미스티(연출 모완일, 극본 김재인)’에 구자성이 출연한다. 구자성은 ‘미스티’ 출연은 그의 브라운관 첫 데뷔가 될 예정이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와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의 치정 멜로드라마로, 구자성은 보도국 기자로 출연한다.
특히, 구자성은 본인이 연기할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강동원, 원빈의 연기 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신용욱과, 한효주, 유아인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 박만현과 함께 캐릭터 분석 및 스타일링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구자성은 187cm의 훤칠한 키와 남성적인 외모로 2015년 패션모델로 데뷔하여 GQ, 에스콰이어, 아레나 옴므 등 매거진 화보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비자카드, 블라키 등 수많은 광고와 패션쇼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며 단시간에 국내 탑 모델로 자리매김 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8 15: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