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내 남자의 비밀’ 한지섭인 송창의가 필리핀으로 떠났다.
27일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어머니인 이상숙이 사기 당한 돈을 되찾기 위해 필리핀으로 떠나는 송창의(한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세정은 “필리핀으로 간 것 밖에는 아는게 없는데 가서 무슨 수로 찾게”라며 걱정했다.
송창의는 “그렇다고 이렇게 손 놓고 있을 순 없잖아”라고 답했다.
강세정은 “해솔아빠, 돈은 또 벌면 되지만 당신은 안 돼”라며 애원했다.
그러나 송창의는 “다녀올게”라며 필리핀으로 떠난 것.
강세정과 송창의 집을 찾아온 강세정의 어머니 황영희는 “한 서방은, 지금 어디있어”라고 물었다.
강세정은 “필리핀 갔어요 그 사람들 찾는다고”라고 밝혔고, 황영희는 “그 똥물에 튀겨 죽일 놈들을 어디서 찾는다고”라며 걱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7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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