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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쿨까당’ 지주연, 방송사 사장 직접제 도입법 발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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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 에서는 지주연이 방송사 사장 직접제 도입법안을 발의했다.

27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 특종 세상을 바꾸는 힘-특종기자 2편’ 에서는 이상호 고발 뉴스기자, 김요한 전 SBS기자, 이효근 더팩트 기자가 나와서 특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방송캡처
tvN ‘곽승준의 쿨까당’ 방송캡처
 
 
지주연은 기자들의 특종비리를 듣고 난후 “생리대 발암물질도 처음에는 대대적으로 보도하다가 지금은 잠잠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캐서 나쁜 물질이 나오는 것을 막았으면 좋겠다” 라고 부탁했다.

그는 법안을 발표했는데 방송사 사장 직접제 도입법이었다. 
 
이어 “이사회가 선출하는 방식이 아니라 방송사 내부에서 선출하는 방식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소신을 말했다.   
 

그러나 이상호 기자가 “이사회도 국민의 대표이다” 라고 말하면서 반대를 해 발의는 실패했다. 
 
마지막으로 이상호 기자는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줘야한다” 라고 말했고 이효균기자는 “기자는 국민의 대리인” 이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tvN 방송 ‘곽승준의 쿨까당’ 은 매주 수 밤 7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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