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 에서는 이효균, 김요한, 이상호 기자가 나와 전두환 전대통령 비리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7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 특종 세상을 바꾸는 힘-특종기자 2편’ 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 이상호 고발 뉴스기자, 김요한 전 SBS기자, 이효근 더팩트 기자가 나와서 특종 비하인드를 말했다.
특히 보이지 않는 권력의 힘에 대해 언급하며 권력에 대항한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
이상호 기자는 “전두환 전대통령의 밝혀진 비리는 아직도 10분의 1에 불과하다” 라고 말하며 “국민이 알아야 할 정말 중요한 것일수록 감춰져 있는 경우가 많다. 전두환 전대통령의 제보를 하고 싶어도 지금도 위해를 받을까봐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라고 말했다.
또 이효균 기자는 “돈이 한푼도 없다고 청문회를 받던 당시에도 그는 황제 경호를 받았다” 라고 밝혔다.
“예전에는 9시 뉴스 땡을 치면 전두환 전대통령 뉴스가 나와 땡전뉴스라고 했고 이어서 한편 이순자 여사는 이라는 뉴스 보도를 했었다 ”라고 하며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 ‘곽승준의 쿨까당’ 은 매주 수 밤 7시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7 2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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