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제주도의 ‘다금바리 헌터’들이 화제에 올랐다.
2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는 제주도 다금바리를 잡기 위한 헌터들의 노력이 소개됐다.
제주 바다의 황제로 불리는 다금바리는 고가의 어종으로 유명하다. 이날 다금바리 어획에 나선 헌터의 어획 역시 쉽지 않았다. 헌터는 빈 그물을 보며 “무조건 당겨보고 떨어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다금바리는 개체 수가 적어 더욱 잡기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금바리 헌터들은 줄을 끊어가며 어획에 나섰다. 다금바리 헌터들은 “주낙 한 통에 한 마리 이상 올라오기 힘들다. 고기가 사는 영역이 넓어서 많이 올라오지 못한다”고 말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새벽이 되자 다금바리가 올라왔다. 약 5kg에 달하는 다금바리가 잡힌 것이다. 5kg의 다금바리는 약 백만원에 달하는 고가다. 이날 헌터들은 총 세 마리의 다금바리를 잡는 데 성공했다. 세 마리의 다금바리는 모두 약 이백만원에 달한다.
헌터들은 갓잡은 다금바리를 회와 각종 요리로 맛봤다. 특히, 껍질까지 진미인 다금바리는 그야말로 버릴 것이 없는 어종이다.
잡기 힘든만큼 맛이 좋기로 유명한 다금바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는 제주도 다금바리를 잡기 위한 헌터들의 노력이 소개됐다.
제주 바다의 황제로 불리는 다금바리는 고가의 어종으로 유명하다. 이날 다금바리 어획에 나선 헌터의 어획 역시 쉽지 않았다. 헌터는 빈 그물을 보며 “무조건 당겨보고 떨어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다금바리는 개체 수가 적어 더욱 잡기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금바리 헌터들은 줄을 끊어가며 어획에 나섰다. 다금바리 헌터들은 “주낙 한 통에 한 마리 이상 올라오기 힘들다. 고기가 사는 영역이 넓어서 많이 올라오지 못한다”고 말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새벽이 되자 다금바리가 올라왔다. 약 5kg에 달하는 다금바리가 잡힌 것이다. 5kg의 다금바리는 약 백만원에 달하는 고가다. 이날 헌터들은 총 세 마리의 다금바리를 잡는 데 성공했다. 세 마리의 다금바리는 모두 약 이백만원에 달한다.
헌터들은 갓잡은 다금바리를 회와 각종 요리로 맛봤다. 특히, 껍질까지 진미인 다금바리는 그야말로 버릴 것이 없는 어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7 1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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