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농협은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지주 계열사 170여 명,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260여 명, 전국 농·축협 690여 명 등이다.
나머지 330여 명은 내년 상반기에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27일까지이며 서류전형, 인·적성평가,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1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인적성평가는 오는 28~29일 온라인에서 치른다. 농협은 이번 채용 전형에서 학력·연령·전공·자격 등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일부 전문 분야 제외) 방식을 적용한다.
지원 회사와 직군에 따라 ‘NH 영 서포터즈’와 ‘NH농협 New Hope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농협장학생 봉사단 우수활동자 등을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유통·제조·은행·보험 등 업종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계열사별로 구분해 채용한다”며 “중앙회와 계열사 간 중복 지원이 불가능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소신껏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7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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