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솔, ‘부암동 복수자들’ 대본 인증샷 공개…‘관심 집중’

(톱스타뉴스 신은혜 기자) 윤진솔이 ‘부암동 복수자들’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27일 제이에스픽쳐스에 따르면, 10월 1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연출 권석장)에 캐스팅 소식을 전한 윤진솔이 대본 인증 셀카와 함께 촬영 중임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윤진솔은 기간제 체육교사 희경 역으로 분해 극 중 모성애 가득한 엄마 홍도희 역의 라미란과 모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촬영 대기 중 ‘부암동 복수자들’ 1화 대본을 들고 싱그럽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윤진솔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오랜만의 드라마 촬영에 나서는 윤진솔은 특유의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를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더욱 공감 가는 인물로 연기할 것을 예고했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이다. 이는 ‘크리미널 마인드’ 후속으로 10월 1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신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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