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과 김광규가 성게에 물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임재욱과 김광규는 편안히 물속에서 놀다 비명을 질렸다.
이어 김국진이 심각한 표정으로 달려나갔고 정유석 또한 따라 나갔다.
이에 임재욱은 “발 밑에 뭐가 있어. 뭐가 쑥 들어온다”고 설명했고 이에 김국진은 “유리 조각 같은 거야?”라고 물었다.
이어 임재욱은 “병원가야 되는 거 아니예요? 성게 가시 아니냐”고 말하자 김광규 역시 수긍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김광규와 임재욱은 성게에 물린 것을 알았고 식초와 깔라만시를 사용해 응급처치를 시작했다.
이때 현지인은 “내일이면 금방 가시가 없어진다. 괜찮다”라며 말했고, 이 말을 들은 김광규는 “내일이요?”라며 당황했다.
이에 임성은은 “괜히 미안했다. 나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6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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