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한지붕 네가족’ 문용현 딸 희수가 이승광 아들 시우랑 결혼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26일 방송된 MBN ‘한지붕 네가족’에서는 희수와 시우가 문용현에게 친해진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희수는 “아빠 시우가 늑대 보여준대”라며 자랑했다.
그러자 시우는 바로 늑대로 변신해서 무서운 표정으로 문용현을 웃게 했다. 뒤따라 희수 역시 아빠 문용현에게 “이건 여왕 늑대”라며 희수를 따라했다.
이에 문용현은 “둘이 결혼했어?”라고 물었고, 희수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문용현은 “둘이? 시우랑?”이라며 놀란 모습을 나타냈지만 이내 웃음을 보이며 자신의 아내에게 “완전 친해졌어”라며 기쁜 모습을 나타냈다.
이어 희수랑 시우는 도깨비 부부로 변신해 도깨비 흉내를 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6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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