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우울해하는 서현진을 한강으로 데리고 가서 조깅을 했다.
26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닥쳐온 상황에 우울해하던 이현수(서현진 분)를 온정선(양세종 분)이 찾아와 그를 달래주다 기분 전환을 위해 한강으로 데려가 조깅을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온정선은 이현수와의 전화 통화에서 울먹이는 듯한 이현수의 목소리를 느끼고 전화를 끊은 뒤 그의 집 앞으로 찾아갔다.
집 앞으로 나온 이현수에게 온정선은 “어리다고 놀리면 안 올 줄 알았지?”라고 말해 그를 웃게 만들었다. 그리곤 이현수에게 “왜 울었어? 나도 그렇게 운 적 있거든”이라고 말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눴음에도 여전히 우울해 보이는 이현수의 모습에 온정선은 “내가 슬플 때 어떻게 하는지 알려줄까?”라고 말하며 그를 데리고 한강으로 향해 함께 조깅을 하며 기분을 풀어줬다.
SBS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닥쳐온 상황에 우울해하던 이현수(서현진 분)를 온정선(양세종 분)이 찾아와 그를 달래주다 기분 전환을 위해 한강으로 데려가 조깅을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온정선은 이현수와의 전화 통화에서 울먹이는 듯한 이현수의 목소리를 느끼고 전화를 끊은 뒤 그의 집 앞으로 찾아갔다.
집 앞으로 나온 이현수에게 온정선은 “어리다고 놀리면 안 올 줄 알았지?”라고 말해 그를 웃게 만들었다. 그리곤 이현수에게 “왜 울었어? 나도 그렇게 운 적 있거든”이라고 말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눴음에도 여전히 우울해 보이는 이현수의 모습에 온정선은 “내가 슬플 때 어떻게 하는지 알려줄까?”라고 말하며 그를 데리고 한강으로 향해 함께 조깅을 하며 기분을 풀어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6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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