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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대100’ 최현우, 일부러 우승 양보? “마술로 우승자 맞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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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1대100 ’ 에서 마술사 최현우가 나와 99인을 이기고 마지막 1인과 최후의 대결을 했다.
  
26일 방송된 KBS2 ‘1대100’ 에서는 마술사 최현우가 나와 최후의 1인과 1대1 대결을 펼쳤다. 
 

KBS2 ‘1대100’ 방송캡처
KBS2 ‘1대100’ 방송캡처
 
 
최현우는 접전 끝에 남게 된 체육교사 63번과 마지막까지 겨뤘고 연장 전까지 가면서 손에 땀을 쥐게하는 대결을 했다.  
 
아쉽게도 최현우는 마지막 문제를 틀리면서 패하게 되고 63번이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최현우의 반전이 있었다. 
 
최현우는 방송에 나오자 마자 누가 최후의 1인이 되는지 종이에 번호를 써서 봉인을 해두었는데  마지막에 조충현 아나운서와 함께 종이를 펼쳐보니 63번이라고 써 있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1대100’ 은 매주 화밤 8시 55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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