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내 남자의 비밀’ 박정아가 송창의에게 전화를 건 배정화와 통화하고 송창의의 핸드폰을 봤다가 자신을 미행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26일 방송된 KBS2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진해림(박정아 분)이 강재욱(송창의 분)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걸던 양미령(배정화 분)의 전화를 대신 받고 의심스러움에 그의 핸드폰 사전첩을 봤다가 자신을 미행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진해림은 강재욱과 웨딩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했고, 메이크업실에 놓아둔 강재욱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으나 받지 않았다.
하지만 강재욱의 핸드폰에는 계속해서 전화가 걸려왔고, 결국 진해림은 무시하지 못하고 전화를 받았다. 강재욱에게 전화를 한 것으로만 알고 있던 양미령은 “강재욱. 너 뭐가 그렇게 잘났는데? 전화 한 번 받아주는 게 그렇게 어려워? 이번에도 안 받았으면 진해림한테 뛰어갔어”라고 외쳤다.
그에 진해림은 “제가 진해림인데, 누구시죠?”라고 물었고, 양미령은 진해리의 말에 당황해 다급히 전화를 끊었다.
다급히 끊긴 전화에 의문을 느낀 진해림은 강재욱의 핸드폰 사진첩을 열어보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강인욱(김다현 분)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KBS2 ‘내 남자의 비밀’은 매주 평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KBS2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진해림(박정아 분)이 강재욱(송창의 분)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걸던 양미령(배정화 분)의 전화를 대신 받고 의심스러움에 그의 핸드폰 사전첩을 봤다가 자신을 미행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진해림은 강재욱과 웨딩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했고, 메이크업실에 놓아둔 강재욱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으나 받지 않았다.
하지만 강재욱의 핸드폰에는 계속해서 전화가 걸려왔고, 결국 진해림은 무시하지 못하고 전화를 받았다. 강재욱에게 전화를 한 것으로만 알고 있던 양미령은 “강재욱. 너 뭐가 그렇게 잘났는데? 전화 한 번 받아주는 게 그렇게 어려워? 이번에도 안 받았으면 진해림한테 뛰어갔어”라고 외쳤다.
그에 진해림은 “제가 진해림인데, 누구시죠?”라고 물었고, 양미령은 진해리의 말에 당황해 다급히 전화를 끊었다.
다급히 끊긴 전화에 의문을 느낀 진해림은 강재욱의 핸드폰 사진첩을 열어보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강인욱(김다현 분)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6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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