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꼼꼼한 그분은 테니스를 참 좋아했다.
26일 JTBC ‘뉴스룸’에서는 ‘mb’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한 테니스를 조명했다.
‘뉴스룸’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올해에만 기무부대에서 20차례 이상 테니스를 즐겼다고 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시절에도 해당 부대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이용한 사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전직 대통령 예우차원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전직 대통령 예우를 위한 법률에 그런 내용은 없다.
김정민 변호사는 “여러 차례라면 업무상 배임의 공동정범으로도 극단적으로 의율하려면 의율 할 수 있다. 유지 보수비가 분명히 발생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룸’은 기무부대 안에 들어가는 이명박 대통령의 경호 차량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 차량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 인근에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그분’은 참 꼼꼼했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26일 JTBC ‘뉴스룸’에서는 ‘mb’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한 테니스를 조명했다.
‘뉴스룸’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올해에만 기무부대에서 20차례 이상 테니스를 즐겼다고 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시절에도 해당 부대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이용한 사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전직 대통령 예우차원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전직 대통령 예우를 위한 법률에 그런 내용은 없다.
김정민 변호사는 “여러 차례라면 업무상 배임의 공동정범으로도 극단적으로 의율하려면 의율 할 수 있다. 유지 보수비가 분명히 발생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룸’은 기무부대 안에 들어가는 이명박 대통령의 경호 차량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 차량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 인근에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그분’은 참 꼼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6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