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내 남자의 비밀’ 이휘향이 송창의의 모습을 확인하고 악을 질렀다.
26일 방송된 KBS2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위선애(이휘향 분)이 한지섭(송창의 분)의 소재를 파악해 그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찾아갔다.
위선애는 사람을 시켜 한지섭의 인적사항이나 사진 등을 건네받았고, 그것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은 듯 무릎을 짚었다.
이후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한지섭을 기다린 위선애는 그가 웃으며 걸어가는 모습을 확인하곤 “처음부터 넌 존재하지 말았어야지. 감히 내 앞에 왜 나타난거야? 지섭, 죽을 때까지 내 눈에 띄지 말았어야지! 절대! 절대 내 눈에 띄지 말았어야지!”라고 혼자 소리치며 엑셀을 밟아 그대로 한지섭에게 돌진했다.
한지섭을 차로 치고나서 운전대에 고개를 묻은 위선애는 흐느끼기 시작했고, 그런 위선애가 탄 차의 창문을 누군가가 두드렸다.
창문을 두드린 사람이 한지섭이라는 것을 확인한 위선애는 화들짝 놀라 몸을 뒤로 뺐다. 자신이 했던 상상에 당황했던 그는 창문을 내렸고, 그런 위선애에게 한지섭은 “괜찮으세요? 공회전이 계속되길래 혹시 에어컨이라도 켜놓고 주무시나 해서요”라고 물었다.
그에 위선애는 “괘, 괜찮아요. 아무 일도 아니에요”라고 힘겹게 말하곤 그대로 차를 몰고 나갔다.
KBS2 ‘내 남자의 비밀’은 매주 평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KBS2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위선애(이휘향 분)이 한지섭(송창의 분)의 소재를 파악해 그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찾아갔다.
위선애는 사람을 시켜 한지섭의 인적사항이나 사진 등을 건네받았고, 그것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은 듯 무릎을 짚었다.
이후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한지섭을 기다린 위선애는 그가 웃으며 걸어가는 모습을 확인하곤 “처음부터 넌 존재하지 말았어야지. 감히 내 앞에 왜 나타난거야? 지섭, 죽을 때까지 내 눈에 띄지 말았어야지! 절대! 절대 내 눈에 띄지 말았어야지!”라고 혼자 소리치며 엑셀을 밟아 그대로 한지섭에게 돌진했다.
한지섭을 차로 치고나서 운전대에 고개를 묻은 위선애는 흐느끼기 시작했고, 그런 위선애가 탄 차의 창문을 누군가가 두드렸다.
창문을 두드린 사람이 한지섭이라는 것을 확인한 위선애는 화들짝 놀라 몸을 뒤로 뺐다. 자신이 했던 상상에 당황했던 그는 창문을 내렸고, 그런 위선애에게 한지섭은 “괜찮으세요? 공회전이 계속되길래 혹시 에어컨이라도 켜놓고 주무시나 해서요”라고 물었다.
그에 위선애는 “괘, 괜찮아요. 아무 일도 아니에요”라고 힘겹게 말하곤 그대로 차를 몰고 나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6 2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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