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김광석법’ 입법을 추진 중인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함께 27일 시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이상호 기자는 트위터에 “김광석법 추진중인 추혜선 의원과 함께 하는 9월 27일 김광석 시사회를 알려드립니다. 그간 새로운 취재내용도 이날 보고드리겠습니다”라고 게재했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20여 년 동안 故 김광석의 죽음이 석연치 않다고 생각해 추적해왔다. 지난 8월 30일에는 그간의 취재를 토대로 영화 ‘김광석(Suicide Made)’을 개봉하기도 했다.
영화 ‘김광석’의 누적관객수는 25일 기준 59,111명으로 확인된다.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광석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추진 되는 ‘김광석법’은 ‘2000년 8월 이전의 변사자 중 살해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새로운 단서가 발견되고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으며 그 용의자가 생존한 경우 공소시효에 관계없이 재수사할 수 있도록’하는 형사소송법 개정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추혜선 의원은 “영화 ‘김광석’이 드러낸 충격적인 사실들이 공소시효 만료로 인해 제대로 규명되지 못해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또한 “9월 중에 법안을 발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상호 기자의 새로운 취재 내용 공개 예고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이상호 기자는 트위터에 “김광석법 추진중인 추혜선 의원과 함께 하는 9월 27일 김광석 시사회를 알려드립니다. 그간 새로운 취재내용도 이날 보고드리겠습니다”라고 게재했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20여 년 동안 故 김광석의 죽음이 석연치 않다고 생각해 추적해왔다. 지난 8월 30일에는 그간의 취재를 토대로 영화 ‘김광석(Suicide Made)’을 개봉하기도 했다.
영화 ‘김광석’의 누적관객수는 25일 기준 59,111명으로 확인된다.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광석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추진 되는 ‘김광석법’은 ‘2000년 8월 이전의 변사자 중 살해 의혹을 제기할 수 있는 새로운 단서가 발견되고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으며 그 용의자가 생존한 경우 공소시효에 관계없이 재수사할 수 있도록’하는 형사소송법 개정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추혜선 의원은 “영화 ‘김광석’이 드러낸 충격적인 사실들이 공소시효 만료로 인해 제대로 규명되지 못해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또한 “9월 중에 법안을 발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6 1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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