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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걸스데이-초신성, '엠카운트다운'서 컴백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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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4년 만에 정규 5집 앨범으로 컴백한 넬이 신곡 ‘그리고, 남겨진 것들’을 Mnet'엠카운트다운'서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대표 깜찍 걸그룹 걸스데이와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초신성의 컴백 무대도 펼쳐진다. Mnet'엠카운트다운' 저녁 6시 생방송.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던 넬이 방송 최초로 타이틀 곡 ‘그리고, 남겨진 것들’을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한다. 넬은 최근 4년 만에 컴백, 넬 특유의 감성과 모던 록으로 오랜 공백을 깨고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그들의 서정적인 음악과 부드러운 음색을 만나고 싶어했던 팬들은 이번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질 넬의 무대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걸스데이, 사진=CJ E&M

 
한편, 지난 주 삼촌 팬들을 설레게 한 포미닛과 씨스타의 컴백에 이어 또 한 팀의 걸그룹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바로 상큼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걸스데이. 작년 한 해 ‘반짝반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스데이는 이번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신곡 ‘오마이갓’을 선보이며 깜찍한 숙녀의 모습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 걸스데이, 사진=CJ E&M

 
또한 오래 전부터 일본에서 한류 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한류돌 초신성도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신곡 ‘스투피드 러브(Stupid Love)’는 인기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발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초신성은 그 동안 국내 무대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만큼, 그들의 이번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셜록으로 지난 3월 마지막 주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던 샤이니의 ‘굿바이 무대’와 섹시 걸그룹의 진수 포미닛과 씨스타, 실력파 보컬 그룹 노을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19일(목) 방송되는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에는 신화, 샤이니, 포미닛, 씨스타, 걸스데이, 넬, 초신성, 노을, 허각, 서인국, EXO-K, 비투비, 배치기, 백청강, 트리탑스, 오션, 소리소가 출연한다. '엠카운트다운'은 Mnet과 KM을 통해 오후 6시부터 동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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