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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 FT아일랜드, 미쓰에이, 포미닛, 엠블랙, 시크릿, 씨스타 등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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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4월 25일(수)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에 참가할 다양한 장르의 16개팀이 공개되면서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은 국내 대표적인 음악 순위 프로그램인 엠넷 '엠카운트다운'이 4월 25일(수)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리나에서 벌이는 대규모 콘서트. 엠넷은 일본 최초이자 최대 음악채널인 스페이스 샤워TV와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 중이다.

지금까지 다이나믹 듀오, 미쓰에이, 버스커버스커, 시크릿, 씨스타, 유키스, 윤미래, 에이핑크, 엠블랙, 존박, 초신성, 타이거JK, 포미닛, FT아일랜드(이상 한국), '3대 (3代目) J Soul Brothers’와 'E-Girls'(이상 일본)등 총 16팀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 FT아일랜드, 사진=CJ E&M


엠넷은 이번 공연에서 한일 양국 뮤지션들의 다양한 색깔을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여러 장르의 뮤지션들로 라인업을 꾸렸다. 16개팀으로 구성된 이번 라인업에는 한류의 주역인 아이돌 그룹부터 시작해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 뮤지션, 밴드 음악과 발라드 무대까지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이 포진해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그룹도 참가해 한일 양국의 음악 축제를 빛내 줄 예정.

▲ 포미닛, 사진=CJ E&M


먼저 미쓰에이, 시크릿, 씨스타, 에이핑크, 포미닛 등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다섯 팀은 깜찍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노래 및 춤 실력으로 일본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른 FT아일랜드와 엠블랙, 최근 오리콘 차트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 초신성이 출연해 K-POP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최근 컴백한 씨스타, 포미닛, 유키스가 꾸미는 신곡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 미쓰에이, 사진=CJ E&M


또 한국 힙합의 자존심 다이나믹듀오, 타이거JK, 윤미래도 코리아 힙합 스토리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
 
최근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와 발라드 꽃미남 가수의 대를 잇고 있고 있는 존박도 처음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 씨스타, 사진=CJ E&M


이외에도 지난 해 첫 콘서트에서 무려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일본의 실력파 7인조 남성그룹 '3대 (3代目) J Soul Brothers’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21인조 걸그룹 E-Girls도 출연해 한일 음악축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 라인업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류를 이끈 가요계 주역들의 무대가 기대된다”, “아이돌 가수만 나올 줄 알았는데 타이거JK, 윤미래까지 나온다니 꼭 봐야겠다”,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일본 가수의 무대가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엠블랙, 사진=CJ E&M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 관계자는 “전 세계 음악팬들이 K-POP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경험하고,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E-Girls,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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