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국회가 문재인정부에서 검찰개혁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논의를 시작한다. 여야 간 이견 차가 커 진통이 예상되지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중심으로 최대한 여야 합의안을 도출해 올해 정기국회 내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법제사법위 제1소위에서 공수처법이 논의된다”면서 “국민은 지난 9년을 정치검찰이 권력의 시녀였던 시기라고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6 1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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