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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동상이몽2’ 우효광, 카약코치와 자존심 대결… ‘우블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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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동상이몽2’에서 우효광이 카약코치와 함께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우효광과 추자현의 모습이 보여졌다. 제주도에서 카약을 즐기던 우효광과 추자현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카약코치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전에 카약을 타본 경험이 있는 우효광은 자신감을 내비치며 할수있다는 말과 함께 카약코치에게 당당하게 대결을 요구했다. 자신있게 시작한 것과는 다르게 카약코치가 우효광을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동상이몽2’ 방송장면 캡처
‘동상이몽2’ 방송장면 캡처
 
이내 우효광이 이를 따라잡으며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은 팽팽한 접점을 펼치기 시작했다. 부표를 먼저 누가 도느냐가 관건이 된 가운데 우효광이 카약코치를 앞서나갔다.
 
간발의 차로 우효광이 승리를 거두면서 추자현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추자현은 패널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는 “저 코치 분이 봐주신 것 같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우효광은 “내가 봤는데 되게 열심히 했다. 아니다”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러한 우효광의 자존심을 건 대결에 장신영은 “강경준도 운동을 해서 승부욕이 있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장신영은 강경준이 농구, 골프, 스키 등 당양한 운동을 취미로 가지고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우효광은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추자현이 카약대결에서 이긴 것에 대한 애교로 칭찬을 건내자 함박웃음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우효광과 추자현은 함께 커플 카약을 타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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