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양세종과 다정한 식사를 나눴다.
25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가 온정선(양세종 분)과 식사 도중 그가 보여주는 다정함에 장난스럽게 말을 던지는 모습이 보여졌다.
온정선과 이현수는 밤에 테라스에 위치한 식탁에서 소주와 함께 둘만의 식사를 나눴다.
이현수는 밥을 먹고는 연신 “음~ 맛있어, 맛있어. 너무 맘에 들어”라며 밝은 얼굴로 미소지었고, 그런 모습에 온정선 역시 웃음을 지으며 두 사람은 술잔을 부딪혔다.
이후 온정선은 이현수의 밥 위에 반찬을 골라 올려주었고, 그에 이현수는 “이렇게 여자 꼬셔?”라고 물었다. 그에 온정선이 ‘이렇게’가 어떤 것이냐 묻자 이현수는 “너무 다정하잖아?”라고 말했다.
그에 온정선은 “여자한테 다정하지 않아”라고 대답했고, 이현수는 “뭐야 그럼? 내가 여자가 아니라서 다정하다는거야?”라 말했다. 그에 온정선이 “여자로 대해줘?”라고 묻자 이현수는 “아니. 난 지금 사랑보단 일이야”라고 말해 온정선의 표정을 굳게 만들었다.
SBS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가 온정선(양세종 분)과 식사 도중 그가 보여주는 다정함에 장난스럽게 말을 던지는 모습이 보여졌다.
온정선과 이현수는 밤에 테라스에 위치한 식탁에서 소주와 함께 둘만의 식사를 나눴다.
이현수는 밥을 먹고는 연신 “음~ 맛있어, 맛있어. 너무 맘에 들어”라며 밝은 얼굴로 미소지었고, 그런 모습에 온정선 역시 웃음을 지으며 두 사람은 술잔을 부딪혔다.
이후 온정선은 이현수의 밥 위에 반찬을 골라 올려주었고, 그에 이현수는 “이렇게 여자 꼬셔?”라고 물었다. 그에 온정선이 ‘이렇게’가 어떤 것이냐 묻자 이현수는 “너무 다정하잖아?”라고 말했다.
그에 온정선은 “여자한테 다정하지 않아”라고 대답했고, 이현수는 “뭐야 그럼? 내가 여자가 아니라서 다정하다는거야?”라 말했다. 그에 온정선이 “여자로 대해줘?”라고 묻자 이현수는 “아니. 난 지금 사랑보단 일이야”라고 말해 온정선의 표정을 굳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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