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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온상 텀블러에 누리꾼들 “좀 심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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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텀블러가 무분별한 음란물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2016년 8월 텀블러 측에 “최근에 노골적인 성적인 동영상이 많이 텀블러에 업로드되고 있기에 새로운 포르노 사이트로 오해되고 있다”며 “불법 콘텐츠에 대한 대응에 협력을 요청 한다”는 메일을 보냈다.
 
이에 텀블러 측은 “텀블러는 미국 법률에 규제받는 회사다.텀블러는 대한민국에 실제 존재하지 않아 관할권이나 법률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답했다.
 
 
텀블러
텀블러
 
이에 누리꾼들은 “텀블러 좀 심하긴 함”, “미국 텀블러 입장도 이해가 가네”, “진짜 심하긴 하던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텀블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 social network service)와 일반 블로그의 중간 형태로,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블로그로 사용하거나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처럼 SNS로 사용할 수 있다. 
 
사진과 글 공유가 단시간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전 세계 약 1억 1700만 명 이상(모바일 이용자는 1200만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1초에 900여 개의 게시물이 등록될 만큼 활성화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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