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SBS ‘사랑의 온도’ 하명희 작가가 기획 의도와 제목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3일 SBS ‘사랑의 온도’ 측은 하명희 작가가 기획의도와 제목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했다.
18일 밤 10시 첫 방송돼 큰 화제가 된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동호회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다.
하명희 작가는 제목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하명희 작가는 “인생은 끊임없이 나와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온도’라는 단어를 썼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온도는 타이밍이 될 수도 있지만, 각각의 사람들 고유의 사랑할 수 있는 능력도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같은 온도까지는 어렵지만 최적의 온도 범위에 맞는 사람들이 있고, 서로 다르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최적의 온도 범위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명희 작가는 이어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그는 “시대가 어떻든 사랑을 하고, 그래서 이 시대에 사랑을 이야기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SBS ‘사랑의 온도’ 측은 하명희 작가가 기획의도와 제목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했다.
18일 밤 10시 첫 방송돼 큰 화제가 된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동호회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다.
하명희 작가는 제목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하명희 작가는 “인생은 끊임없이 나와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온도’라는 단어를 썼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온도는 타이밍이 될 수도 있지만, 각각의 사람들 고유의 사랑할 수 있는 능력도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같은 온도까지는 어렵지만 최적의 온도 범위에 맞는 사람들이 있고, 서로 다르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최적의 온도 범위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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