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9월 마지막 주중 열릴 예정인 청와대 안보 회동에 대해 “안하는 것 보다도 못하다”라고 밝혔다.
24일 오후 4시경 홍준표 대표는 “안보문제로 청와대 회동을 하자고 합니다. 전혀 반대의 안보관을 가지고 있는데 만나서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정치적 쇼로 소통한다는 것만 보여줄려는 청와대 회동은 안하는것 보다도 못합니다”라고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그는 이어 “적폐세력으로 지목하면서 정치보복에 여념이 없는데 적폐세력의 대표를 청와대로 불러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그냥 본부중대,1,2,3중대만 불러서 회의 하십시오.
우리는 5000만 국민이 핵인질이 된 북핵을 타개하는데 당력을 집중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홍준표 대표는 하루 앞선 15일 열렸던 ‘전술핵 재배치 대구·경북 국민보고대회’에 대해 “이 정부(문재인 정부)가 하지 못하는 일을 5000만 국민의 생존을 위해 자유한국당이 펼치는 1000만 국민 서명운동에 국민 여러분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게재한 바 있다. 24일 홍준표 대표의 게시물은 이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지난 11일 자유한국당은 당시 9일 동안 계속했던 정기국회 보이콧을 철회했다. 홍준표 대표의 청와대 안보 회동에 대한 게시물로 ‘한국당 보이콧’이 재연되는 것인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4일 오후 4시경 홍준표 대표는 “안보문제로 청와대 회동을 하자고 합니다. 전혀 반대의 안보관을 가지고 있는데 만나서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정치적 쇼로 소통한다는 것만 보여줄려는 청와대 회동은 안하는것 보다도 못합니다”라고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그는 이어 “적폐세력으로 지목하면서 정치보복에 여념이 없는데 적폐세력의 대표를 청와대로 불러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그냥 본부중대,1,2,3중대만 불러서 회의 하십시오.
우리는 5000만 국민이 핵인질이 된 북핵을 타개하는데 당력을 집중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홍준표 대표는 하루 앞선 15일 열렸던 ‘전술핵 재배치 대구·경북 국민보고대회’에 대해 “이 정부(문재인 정부)가 하지 못하는 일을 5000만 국민의 생존을 위해 자유한국당이 펼치는 1000만 국민 서명운동에 국민 여러분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게재한 바 있다. 24일 홍준표 대표의 게시물은 이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1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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