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매드독’에 출연하는 류화영의 ‘샴푸 막말 논란’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류화영에 대해 언급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우리는 “티아라 활동 당시 화영이 머리 감겨주는 미용실 직원에게 ‘샴푸’라고 불렀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어났다.
김우리의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마세요. 선생님 때문에 우리 회사 사람들 긴급회의 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세요. 정확하게 알고 방송에 나오시지. 어설퍼서 어떡하실라고.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류화영의 소속사 측 역시 “샴푸라고 부른 적 없다. 화영이 ‘언니, 나 샴푸~(해줘)’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한 적은 있지만 ‘샴푸야’라고 부른 적은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논란이 된 발언을 한 김우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마치 화영을 겨냥해 폭로한 것처럼 방송이 됐다. 폭로 의도는 전혀 없었다. 방송만 보면 화영이가 기분 나빴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한편, 류화영이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10월 11일 첫 방송된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류화영에 대해 언급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우리는 “티아라 활동 당시 화영이 머리 감겨주는 미용실 직원에게 ‘샴푸’라고 불렀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어났다.
김우리의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마세요. 선생님 때문에 우리 회사 사람들 긴급회의 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세요. 정확하게 알고 방송에 나오시지. 어설퍼서 어떡하실라고.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류화영의 소속사 측 역시 “샴푸라고 부른 적 없다. 화영이 ‘언니, 나 샴푸~(해줘)’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한 적은 있지만 ‘샴푸야’라고 부른 적은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논란이 된 발언을 한 김우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마치 화영을 겨냥해 폭로한 것처럼 방송이 됐다. 폭로 의도는 전혀 없었다. 방송만 보면 화영이가 기분 나빴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1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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