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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여의도 불꽃축제’ 골든티켓, 과도한 명당 경쟁 해소 방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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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2017 여의도 불꽃축제의 골든티켓이 과도한 명당 경쟁에 대한 해소 방안으로 자리잡을지 귀추가 모이고 있다.
 
지난 8월 28일 한화는 30일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는 ‘2017 서울 세계 불꽃축제’의 좌석들이 지정석이 아닌, 선착순 좌석이라고 전했다.
 
한화는 ‘어디에서 관람하든 최고의 불꽃축제가 되도록 세심하게 네 가지 명당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로맨틱 골든티켓석은 한강과 서울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잇는 63빌딩 59층의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 좌석이다. 1인당 2매 제공되며 유럽식 코스요리, 와인까지 제공된다.
 
패밀리 골든티켓석은 4인 가족(영유아 및 미취학 아동도 1인으로 간주)을 위한 63빌딩 4층의 테라스 좌석이다. 여기에 특별 메뉴, 키즈존, 수유실까지 제공된다.
 
피크닛 골든티켓석은 1인 4매 제공되는 좌석이다. 별도의 식사나 간식은 제공되지 않지만 잔디밭에 앉아서 편히 즐길 수 있다.
 
판타스틱 골든티켓석은 불꽃이 터지는 바지선과 무대가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다. 1인당 2매 제공되며 별도의 식사나 간식은 제공되지 않는다. 불꽃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위의 좌석들은 지정석이 아닌 선착순 좌석이며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다.
 
서울세계불꽃축제 홈페이지 화면 캡처 / 해당 홈페이지
서울세계불꽃축제 홈페이지 화면 캡처 / 해당 홈페이지
 
이같은 좌석 안내에 ‘돗자리 싸움을 이제 보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과 ‘티켓없이 자유롭게 즐기는 것이 더 좋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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