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김생민이 절친 정성화와 정상훈의 지원 출격에 웃음을 지었다.
23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에는 대세로 떠오른 ‘통장요정’ 김생민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송은이, 김숙, 정성화, 정상훈, 김영철 등 김생민의 절친들이 오늘 방송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냈다”고 전했고, 송은이와 정성화의 특별 출연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된 콩트 ‘내 남친은 리포터’에서 김생민은 이세영의 20년 차 리포터 남자친구로 분했고, 긴 대사와 주인공 역할을 소화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생민의 절친인 SNL 크루 정상훈과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차례로 이세영의 오빠 역할로 등장하며 김생민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성화는 작은 역할에도 불구하고 절친 김생민을 위해 대세 뮤지컬 배우 다운 놀라운 노래와 연기를 선보였다.
김생민은 난생 처음 겪는 1시간 짜리 생방송 프로그램의 주인공 출연에 긴장감이 역력해보였지만,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두 친구의 응원에 비로소 편안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3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