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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파트라슈’ 도살장에서 구출된 승마견 해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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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파트라슈’ 에서는 말을 타며 아저씨를 돕는 개 해피가 나왔다.
 
23일 방송된 tv조선 ‘개먼드라마-파트라슈’ 에서는 승마시범 조교 5년차 개 해피가 소개됐다. 
 
tv조선‘파트라슈’방송캡처
tv조선‘파트라슈’방송캡처
 
해피는 10년 전 도살장에 끌려가다가 아저씨를 만나 캠핑장 일을 돕게 됐다. 
 
캠핑장 안의 승마장의 말과 놀이 기구인 썰매를 못타는 아이들을 위해 먼저 조교가 되서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여준다.
 
전문가는 “다른 개들은 높은데 올라가는 것을 무서워 하는데 해피가 놀이기구에 올라가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큰 축사를 운영하다가 어려워져서 캠핑장을 시작하게 된 아저씨는 “해피가 들어와서 일이 잘되는 것 같다. 복덩이다” 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SBS 에서 방송된‘개먼드라마-파트라슈’는 매주 토밤 8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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