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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푸드트럭’ 백종원, 부산 왕초보 장사꾼들 평가 “썩어빠진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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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백종원의 푸드트럭’ 백종원이 장사 첫 도전자들의 멘토가 됐다.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백종원이 푸드트럭 장사 ‘왕초보 특집’ 부산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화면 캡처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장사 첫 날을 맞은 새내기 장사꾼들의 영업 상황을 점검했다.
 
백종원은 각 트럭 별 사장님들의 밝은 모습을 보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좋다”라고 말했으나 이내 표정이 굳어졌다.
 
백종원은 푸드트럭에 낚시 의자를 펼쳐놓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며 “썩어빠진 정신이다”라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어 백종원은 “어떻게 의자를 펼쳐놓고 앉아 있을 생각을 하나”라며 황당해했다.
 
한편,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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