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무면허로 운전대를 잡고 사고까지 낸 여고생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2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는 무면허로 사고를 내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던 사건이 재조명됐다.
제작진은 사고 당사자 정양과 직접 통화에 성공했다. 정양은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자신이 이전에도 운전대를 서너 번 잡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면허가 있는 친구에게 배운 적도 있다고 전했다. 면허도 없이 운전대를 잡은 이유에 대해서는 운전 연습이 하고 싶어서였다고 말했다.
정양은 제작진이 묻는 질문에 자신의 입장을 계속 밝혔다. CCTV에 대해서는 직진 차량을 먼저 보냈었다는 주장을 하며 ‘앞부분이 잘렸다’고 말했다.
이어 정양은 좌회전 깜빡이를 켰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하지만 전문가의 분석은 달랐다. 전문가는 ‘CCTV 화면 상 깜빡이를 켠 다른 차량들과 정양이 운전한 차량의 불빛이 다르다’고 분석했다. 정양이 깜빡이가 아닌 상향등을 켰을 것이라는 추정도 했다.
이 사고로 한 가장이었던 오토바이 운전자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는 무면허로 사고를 내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던 사건이 재조명됐다.
제작진은 사고 당사자 정양과 직접 통화에 성공했다. 정양은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자신이 이전에도 운전대를 서너 번 잡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면허가 있는 친구에게 배운 적도 있다고 전했다. 면허도 없이 운전대를 잡은 이유에 대해서는 운전 연습이 하고 싶어서였다고 말했다.
정양은 제작진이 묻는 질문에 자신의 입장을 계속 밝혔다. CCTV에 대해서는 직진 차량을 먼저 보냈었다는 주장을 하며 ‘앞부분이 잘렸다’고 말했다.
이어 정양은 좌회전 깜빡이를 켰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하지만 전문가의 분석은 달랐다. 전문가는 ‘CCTV 화면 상 깜빡이를 켠 다른 차량들과 정양이 운전한 차량의 불빛이 다르다’고 분석했다. 정양이 깜빡이가 아닌 상향등을 켰을 것이라는 추정도 했다.
이 사고로 한 가장이었던 오토바이 운전자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2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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