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훈장 오순남’ 납치된 김혜선이 맨발로 도망쳤다.
22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감금된 용선주(김혜선 분)이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순남(박시은 분)과 강두물(구본승 분)이 용선주의 실종이 차유민(장승조 분)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된 뒤 용선주 구하기에 나섰다.
순남과 두물은 유민이 설치한 CCTV 앞에서 차유민을 납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용선주를 찾아가자는 대화를 나눴다.
이를 본 유민은 황세희(한수연 분)에게 용선주를 데리고 자리를 피하라고 전했고, 순남과 두물의 예상대로 세희는 급히 용선주가 있는 곳으로 떠났다.
순남과 두물은 세희를 뒤쫓아 가며 용선주의 위치를 파악하려 했던 것.
그러나 세희가 용선주가 같힌 방에 찾아갔을 때, 문 뒤에 숨어있던 용선주는 세희를 밀치고 맨발로 뛰쳐나갔다.
앞이 보이지 않는 용선주는 차에 치일 뻔 하는 등 위험을 겪었지만, 덕분에 세희의 눈을 피해 상자 더미 속에 숨게 됐다.
종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훈장 오순남’은 끝까지 팽팽한 긴장감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감금된 용선주(김혜선 분)이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순남(박시은 분)과 강두물(구본승 분)이 용선주의 실종이 차유민(장승조 분)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된 뒤 용선주 구하기에 나섰다.
순남과 두물은 유민이 설치한 CCTV 앞에서 차유민을 납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용선주를 찾아가자는 대화를 나눴다.
이를 본 유민은 황세희(한수연 분)에게 용선주를 데리고 자리를 피하라고 전했고, 순남과 두물의 예상대로 세희는 급히 용선주가 있는 곳으로 떠났다.
순남과 두물은 세희를 뒤쫓아 가며 용선주의 위치를 파악하려 했던 것.
그러나 세희가 용선주가 같힌 방에 찾아갔을 때, 문 뒤에 숨어있던 용선주는 세희를 밀치고 맨발로 뛰쳐나갔다.
앞이 보이지 않는 용선주는 차에 치일 뻔 하는 등 위험을 겪었지만, 덕분에 세희의 눈을 피해 상자 더미 속에 숨게 됐다.
종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훈장 오순남’은 끝까지 팽팽한 긴장감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2 0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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