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혁명을 언급했다.
21일 JTBC ‘문재인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혁명을 언급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세계시민상’을 수상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에서 미국 아틀란틱카운슬(Atlantic Council) 주관으로 열린 세계시민상(Global Citizen Award) 시상식에 참석, 올해 세계시민상을 수상했다.
한국인으로서는 문 대통령이 첫 번째 수상자로, 이날 수상자로는 문 대통령 외에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이 선정됐다.
아틀란틱카운슬은 환대서양지역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1961년 설립된 미국 싱크탱크로, 매년 국제사회가 당면한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세계 시민의식을 구현한 인사들에게 세계시민상을 수여해왔다.
문 대통령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세계시민상은 문재인 개인이 받는 것이 아니라 촛불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한국의 촛불시민들을 대신해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촛불혁명이 국민의 뜻을 배반한 대통령을 파면한 혁명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은 그런 촛불혁명의 뜻에 따라 태어난 대통령이라 설명했다.
이번 기조연설에서도 그는 “촛불혁명, 유엔정신의 성취 이룬 역사의 현장”이라고 했다.
그는 “함께 춤추고 노래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시민들의 모든 모습이 민주주의였으며 촛불혁명은 민주주의 집단지성의 성취”라 평했다.
그리고 이런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의 대표로서 이 자리에 서있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 이후에는 JTBC ‘썰전’이 방송된다.
21일 JTBC ‘문재인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혁명을 언급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세계시민상’을 수상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에서 미국 아틀란틱카운슬(Atlantic Council) 주관으로 열린 세계시민상(Global Citizen Award) 시상식에 참석, 올해 세계시민상을 수상했다.
한국인으로서는 문 대통령이 첫 번째 수상자로, 이날 수상자로는 문 대통령 외에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이 선정됐다.
아틀란틱카운슬은 환대서양지역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1961년 설립된 미국 싱크탱크로, 매년 국제사회가 당면한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세계 시민의식을 구현한 인사들에게 세계시민상을 수여해왔다.
문 대통령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세계시민상은 문재인 개인이 받는 것이 아니라 촛불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한국의 촛불시민들을 대신해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촛불혁명이 국민의 뜻을 배반한 대통령을 파면한 혁명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은 그런 촛불혁명의 뜻에 따라 태어난 대통령이라 설명했다.
이번 기조연설에서도 그는 “촛불혁명, 유엔정신의 성취 이룬 역사의 현장”이라고 했다.
그는 “함께 춤추고 노래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시민들의 모든 모습이 민주주의였으며 촛불혁명은 민주주의 집단지성의 성취”라 평했다.
그리고 이런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의 대표로서 이 자리에 서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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