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에서 이준기가 모델하우스 연쇄 살인마의 형제 중의 형 강동준의 자백을 받아냈다.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에서는 같은 트라우마를 가진 형제 둘이 살인마인 것이 드러났다.
돈이 필요한 약중독자였던 강동준은 죽은 어머니의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 형제의 싸인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오래 전에 헤어진 동생 강동민을 찾았다.
어렵게 동생을 찾은 강동준은 칼에 찔려서 죽어가는 동생 강동민이 모델하우스 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결국 강동민은 죽고 같은 트라우마로 힘들었던 그는 강동민 대신 살인을 하고 현준(이준기)과 기형(손현주)은 프로파일을 통해 그 사실을 알아냈다.
그러나 잡혀온 강동준은 계속 자신이 저지른 일을 강하게 부인을 하지만 현준(이준기)은 그의 화를 돋우며 도발을 해서 자백을 받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